증권당국은 증시안정을 위해 투자신탁회사가 보유중인 2월만기도래분 통화채 6천9백억원어치를 전액 현금상환,주식매입에 활용토록할 방침이다.1일 재무부에 따르면 침체일로에 있는 증시를 안정시키기 위해 투신사의 2월 만기도래 통화채를 현금으로 상환,간접적으로 자금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재무부는 통화관리에 어려움이 많은만큼 투신사에만 전액현금상환해주되 상환자금전액을 한은에 환매조건부(RP)로 예치시켜놓도록 하고 장세가 침체될 경우 다시 주식매입자금으로 되돌려줄 방침이다.
투신사의 2월중 통화채만기분은 7일 1천3백5억원,12일 2천6백90억원,16일 6백억원(재정증권),17일 4백10억원,19일 1천8백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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