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준비모임의 이우재대표는 1일 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현시점에서의 통합야당 건설은 불가능할 것』이라면서 『진보적 정치인들은 진보적 대중정당으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대표는 이어 『오는 8일 서울 명동 YWCA 강당에서의 시국강연회를 시발로 기만적 5공청산과 보수대야합을 심판하기 위한 국민투표실시를 요구하는 대중집회와 강연회를 전국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힌 뒤 「보수대야합심판 국민투표쟁취 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할 것을 범야세력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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