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AP UPI=연합】 레바논내 2개 기독교세력들은 기독교지역 주도권쟁탈을 위해 동베이루트에서 대포와 탱크등을 동원한 가운데 1일 현재 3일째 치열한 전투를 벌여 최소한 60명이 숨지고 2백50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미셀ㆍ아운 장군이 이끄는 기독교민병대와 사미르ㆍ제아자이 장군 휘하의 민병대 레바논의 힘(LF)간의 전투는 31일 해질무렵부터 더욱 격렬해졌으며 2만5천여명의 양측민병대들은 한밤중까지 시가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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