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하오8시40분께 서울 은평구 수색동 국방대학원 앞길에서 한미운수소속 서울1 아6432호 흰색스텔라 중형택시(운전사 이정호ㆍ33)를 타고 가던 20대청년 2명이 강도로 돌변,운전사 이씨를 가스총으로 위협해 현금 9만원을 빼앗은뒤 운전사 이씨를 뒷좌석에 태우고 영업까지 하다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앞길에서 이씨를 내리게 하고 26세가량의 여자 1명을 태우고 달아났다.범인들은 이날 하오8시께 서울 구로구 시흥동 시흥4거리에서 『경기 고양군 능곡까지 가자』며 이씨의 택시를 탔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