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유리벌브업체인 삼성코닝은 수출부진으로 인한 재고부담을 덜기위해 수원공장내 6개 유리용해로중 1개로의 가동중단을 검토중이다.삼성코닝이 한관계자는 30일 『지난해 6월 중국 천안문사태이후 TV브라운관용 유리벌브의 수요가 격감,수원공장의 재고가 8백만개나 쌓여있다』고 말하고 『재고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위해 14인치 유리벌브용해로의 가동중단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코닝이 1개로의 가동을 중단시켰다가 재가동시킬때까지 입을 손실액은 50억원으로 추산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