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때 원내 진출에 성공했으나 11대 때는 정치 규제에 묶인 뒤 12ㆍ13대 강서와 양천 을에서 계속 당선됐다. 신민당내 김재광계였으나 김대중총재에 대한 강한 충성심을 인정받아 승승장구한 케이스. 신민당 때부터 동교동 직계의원 이상의 신임을 얻은 끝에 어려울 때 김총재를 흔들리지 않고 지켰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당과 평민당의 사무총장을 지냈다. 당내 조직관리에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나 원내총무로서는 미지수. 박창례여사(61)와의 사이에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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