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ㆍ민주ㆍ공화 등 3당은 25일 3당합당에 따라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지방의회의원선거법,안기부법,보안법,경찰중립화법 등 쟁점법안의 3당 단일안을 마련키로 하고 이를위해 15인 통합추진위원인 각당 정책위의장들이 내주초 첫 회담을 열기로 했다.이승윤 민정당정책위의장은 이날 이와관련,『3당 정책위의장들이 이들 법안의 단일안 마련을 위한 기본입장을 정한 뒤 정책실무자들로 실무소위를 구성,구체적인 법안작성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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