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때 남제주군 남원읍 위민리 대성동 (이장 강민홍ㆍ46) 주민들로부터 「통일염원 감귤」을 선물받은 경기 파주군 군내면 조산리 자유의 마을 대성동 주민들이 보답으로 26일 쌀 1백포대(8㎏들이)를 제주 대성동 마을에 보내와 최남북단의 주민들간에 훈훈한 정이 오가고 있다.자유의 마을 수성동 주민들은 구랍25일 제주 대성동 주민들이 맛좋고 싱싱한 감귤 1백상자를 보내오자(본보 구랍20일자 「등대」보도) 이날 남녘주민들의 뜨거운인정에 감사한다는 인사와 함께 정기화물편으로 자신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 1백포대를 보내온 것.<제주=허태헌기자>제주=허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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