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업무보고법무부는 24일 서울 등 6개도시의 검찰청에 설치된 민생특수부를 중심으로 검찰수사력을 총동원,조직폭력ㆍ인신매매ㆍ가정파괴 등 강력사범과 마약사범을 중점단속하고 음란ㆍ퇴폐 유해업소 등 범죄유발요인을 사전에 제거,민생침해사범에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허형구법무부장관은 이날상오 청와대에서 가진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민생침해 사범근절,좌익폭력세력척결,산업평화저해사범 엄단 등을 올해 역점시책으로 삼아 새로운 민주질서가 조속히 확립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법정소란행위를 한 피고인 방청객은 법정모욕죄를 적극활용,구속기소해 엄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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