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침체에도 점포ㆍ직원 계속 늘려/증권사,영업효율 저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침체에도 점포ㆍ직원 계속 늘려/증권사,영업효율 저조

입력
1990.01.25 00:00
0 0

증시침체에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은 점포와 직원수를 계속늘려 증권사의 영업효율이 크게 낮아졌다.24일 증권감독원이 발표한 증권사 영업보고서에 의하면 89년말 현재 증권사의 지점수는 6백19개,임직원수는 2만5천6백29명으로 나타나 88년말보다 각각 70.5%와 56.4% 늘어났다.

그러나 증시침체로 주식거래는 부진,88년지점당 월평균 약정고가 2백85억7천7백만원이던 것이 89년엔 2백6억6천6백만원으로 27.6%나 줄어들었다. 임직원 1인당 월평균약정고도 88년 6억3천3백만원에서 2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