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전국을 얼어붙게하고 있는 대한 한파는 25일 더욱 기승을 부려 서울이 4년만에 영하 19도까지 내려가고 인천 영하18도 철원 영하22도 등 중서부지방은 영하22∼영하14도,남부와 영동지방은 영하13∼영하10도까지 떨어지겠다.이같은 한파는 설날연휴첫날인 26일낮부터 차차풀려 예년기온을 되찾을것으로 보인다.
중앙기상대는 24일 주간예보를 통해 설날인 27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흐르고 눈이조금 내리겠고 28일에는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조금 끼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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