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은 23일 상하오에 걸쳐 시도별 지구당위원장회의와 당소속의원 결의대회를 잇달아 열고 3당합당에 따른 노태우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키로 결의했다.민정당은 또 신당창당 절차와 관련,합당결의를 할 수임기관을 지정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이달말이나 2월초께 소집키로 했다.
박준병사무총장은 이날 하오 결의대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여성의 이익 대변을 위해 최고위원 1명은 여성을 선출하는 방안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태준대표는 이날 하오 청와대를 방문,노대통령과 통합신당의 조직인선문제및 개각문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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