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는 공산권국가와의 직교역 기반을 조성키위해 올해 체코등 4개국가에 무역관을 신설키로했다.22일 무공에 따르면 오는 3월중에 체코 프라하에 무역관을 신설하는 것을 비롯,동독 동베를린,중국 북경,베트남 호치민시등 4개공산권지역에 무역관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들 공산권국가에 무역관이 신설됨에 따라 외교관계수립의 교두보가 마련되고 통상협력관계 구축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4개무역관이 신설되면 소련 헝가리 유고 불가리아 폴란드와 함께 무역관이 설치된 공산권국가는 9개국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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