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는 수출촉진을 위해 이달중으로 상공부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협 생산성본부등과 함께 중소기업 수출지원종합대책반을 설치,운영키로 했다.무공은 16일 열린 「90년도 수출촉진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종합대책반을 적극운영,중소기업제품 세계일류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장다변화 유망품목,신규개발 수출유망품목,지방중소기업 수출유망품목,기존시장 확대 유망품목 등 1백20개 품목을 중소기업형 수출유망품목으로 선정,집중 지원키로 했다.
한편 무공은 이날 회의에서 공산권지역과의 경제협력강화를 위해 중국 베트남 체코 동독 등지에 연내 무역사무소 교환개설을 추진하며 이들 지역의 외화부족실정을 감안,구상무역 삼각무역등 새로운 형태의 무역거래방식을 개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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