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낮12시20분께 서울 노원구 공릉1동 513의13 박종승씨(34ㆍ공업)집에 가스총을 든 20대 괴한2명이 침입,집을 보던 박씨의 부인 권영순씨(32)와 아들 애호군(8) 등 4명을 식칼 등으로 위협,다이아반지ㆍ비디오 등 1백여만원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권씨에 의하면 범인 2명이 열린 1층현관문을 통해 침입,2층으로 올라와 부엌에 있던 식칼로 가정부 이윤필씨(65)와 가족들을 위협,현금 15만원과 끼고있던 다이아반지 등을 턴뒤 전화선을 끊고 달아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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