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4일 상오8시7분께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동 고외과의원전용 쓰레기장에 20대여자 1명이 얼굴 등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숨져있는 것을 행인 고인경씨(41ㆍ상업)가 발견했다.고씨에 의하면 이날 출근하던중 병원청소부가 쓰레기장에 사람의 발이 보이는데 무서워 들어갈 수 없다고해 가보니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심한 타박상을 입고 양쪽팔을 벌리고 바지와 팬티가 벗겨진채 숨져 있었다는 것.
경찰은 이 여자가 살해된후 쓰레기장에 유기된 것으로 보고 신원을 수배했다.
숨진 여자는 키 1백65㎝에 하얀색 바지와 티셔츠,파란색점퍼 등을 입고 있었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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