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수영기자】 전남대 조선대생 등 7백여명은 13일 하오2시께부터 전남대 5ㆍ18광장에서 전남지역 대학생 대표자 협의회(남대협)와 광주ㆍ전남민족민주운동단체 대표자회의 공동주최로 「기만적 5공청산분쇄와 학살주범 전ㆍ노처단을 위한 1차 시민대회」를 갖던중 헬기까지 동원한 경찰이 교내로 진입,강제 해산시키자 교내 곳곳에서 화염병과 돌멩이 등을 던지며 격렬한시위를 벌였다.경찰은 이날 집회와 관련 광주교대 3년 김모군(22) 등 6명을 연행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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