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정훈특파원】 소련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태평양지역을 정책과제로 본격 연구하기 위해 소련의 가장 권위있는 연구기관인 「세계경제ㆍ국제관계연구소」 내에 「일본ㆍ태평양센터」를 곧 설치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3일 보도했다.이 「일본ㆍ태평양센터」는 제1부 일본 경제,제2부 한국ㆍ일본 정치,제3부 태평양부 등 3부로 나누어 중국을 제외한 전 아시아ㆍ태평양지역을 연구대상으로 삼는다는 내용으로 돼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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