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ㆍ민주당의 야권통합추진 소장의원들은 12일 상오 국회의원회관 김정길의원(민주)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평민ㆍ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통합의지를 재확인했다.이들은 또 민주당중진의원 9명이 11일 모임을 갖고 범민주세력의 결집을 추진키로 한 것은 야권통합에 힘이 됐다고 평가하고 양당 중진들과 공동보조를 취해나가라고 했다.
이날 소장파의원들의 모임에는 민주당의 김의원을 비롯,유승규 장석화 노무현의원,평민당의 이상수 양성우 이해찬의원과 무소속의 이철의원 등 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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