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삼성전자와 금성사ㆍ현대자동차ㆍ대우전자등 대기업에서 영위하고 있는 1천8백92개 품목의 중소기업형 사업을 올해중 중소기업에 이양해주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12일 상공부가 마련한 대기업사업의 중소기업이양 계획에 따르면 삼성전자ㆍ삼성전관ㆍ삼성전기에서 5백30개 품목을 중소기업에 이양케하는등 금성사ㆍ대우전자ㆍ대우중공업ㆍ현대자동차등 7개 대기업이 영위하고 있는 1천8백92개 품목을 중소기업에 이양토록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