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정훈특파원】 동경의 증권시장은 10일 상오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의 사임설이 또다시 유포되면서 주가가 급락,닛케이(일경)평균주가는 전일대비 2백54엔 95전이나 떨어진 3만7천6백95엔51전으로 폐장됐다. 이날 증권시장은 상오11시께 소련 정정의 불안과 고르바초프의 사임설이 유포되면서 주가는 전일대비 무려 4백43엔이나 폭락했다가 하오가 되면서 정상을 회복했으나 장세는 팔자쪽이 우세,하락세를 면치못했다.한편 엔화의 대미환율도 1달러대 1백45엔25전으로 지난해 9월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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