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경남 김해경찰서는 7일 가출후 숙식비 마련을 위해 강도짓을 한 강모군(18ㆍ진주 N전문대1)과 강군의 마을 친구인 강모(19ㆍ무직 경남 진양군 수곡면 창촌리),강모군(19ㆍ무직 〃 원외리) 등 3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동네친구인 이들 3명은 지난 연말 함께 가출한뒤 돈이 떨어지자 지난6일 하오8시30분께 경남 김해시 안동 110 이기호씨(57) 집 안방에 들어가 흉기로 이씨의 팔목을 찌르고 쌀 1가마 손목시계 등 10여만원어치를 털어 달아난 혐의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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