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 여론조사 발표공보처는 7일 전두환 전대통령의 구랍31일 국회증언 내용에 대해 국민의 79%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보처가 지난 3ㆍ4일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 전씨의 증언내용과 함께 청문회장의 국회의원들의 태도도 67%가 「납득하기 어렵다」고 답변,전씨와 국회의원 모두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공청산 문제를 계속 거론하는 것이 정치ㆍ국가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에 66%가 동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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