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5일 올 1ㆍ4분기중 기업공개 및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공급물량을 총 9천3백95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이같은 증자 및 공개규모는 지난해 12월 한달간의 1조5천억원이나 11월의 1조원 보다도 훨씬 줄어든 것으로 그동안 증시를 압박해온 수급불균형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1ㆍ4분기중 주식공급물량(납입기준)을 분야별로 보면 기업공개가 2월 10개사에 4백82억원,3월 2개사에 2백95억원등 총 12개사 7백77억원이다.
유상증자는 1월 6개사 4천6백35억원,2월 13개사 3천1백78억원,3월 2개사 8백5억원등 총 21개사 8천6백18억원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