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식장외 시장은 거래소 시장의 장기침체와는 대조적으로 공전의 활황장세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작년 한햇동안 장외시장의 주식거래량은 1백60만4천주로 전년의 48만6천주에 비해 2백30%,거래 대금도 1백33억6백만원으로 전년대비 2백12%나 각각 늘어났다.
또 등록법인수는 전년의 27개에서 47개로 74%(20개) 늘어났고 장외시장을 통한 기업자금 조달액도 유상증자 2백8억원,회사채발행 2백57억원등 모두 4백65억원에 달해 전년의 1백26억원에 비해 무려 2백6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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