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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파일] 365mc, 국내 첫 남성 전용 비만 관리 지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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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파일] 365mc, 국내 첫 남성 전용 비만 관리 지점 신설

입력
2018.08.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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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남성 비만 관리 지점
국내 첫 남성 비만 관리 지점

365mc 비만클리닉이 국내 최초로 남성 전용 비만 관리 지점을 신설했다. 서울 강남구에 신설한 ‘365mc남성복지뺌터’로, ‘복부지방’을 줄인 ‘복지’와 빼다의 명사형인 ‘뺌’, 대지를 뜻하는 ‘터’를 합성해 이름을 지었다. 365mc는 남성이 여성보다 비만율이 높고 최근 들어 지방흡입 수술이나 시술을 받는 남성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남성 전용 비만 관리 지점을 신설했다.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 신설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가 제약ㆍ바이오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협력을 위해 최근 연구개발자문센터(ALYND)를 신설했다. 연구개발자문센터는 연세의료원이 보유한 R&D 자원 및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의 경험과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한 다양한 임상시험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상연구 맞춤형 자문프로그램 SALT PLUS를 통해 ▦신약 등 연구개발전략을 위한 의학 컨설팅 제공 ▦의료연구 분석정보 보고서 제공 ▦기업-연구자 간 과학자문단(SAB) 지원 ▦연구 파트너십 지원 등을 담당한다.

JW중외, 빈혈치료제 3상 임상

JW중외제약이 새로운 메커니즘의 만성 콩팥질환자의 빈혈 치료제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JW중외제약이 신청한 'JTZ-951' 3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혈액투석 유지요법을 받고 있는 만성신장질환 관련 빈혈 환자에서 JTZ-95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다베포틴 알파와 비교하는 임상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6년 일본에서 개발한 'JTZ-951'에 대한 국내 임상 및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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