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팬미팅 갈래?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조정석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5월 6, 7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 카드홀에서 팬미팅 '더 룸'(The Room)을 개최한다. 데뷔 후 처음 갖는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이라고 28일 밝혔다.

팬미팅은 조정석의 특별한 공간에 팬들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은밀하고 진솔한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틀간 서로 다른 버전으로 팬미팅을 구성했다. 당일에만 만나 볼 수 있는 리미티트 무대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정석은 데뷔 후 오랜 시간 자신 곁을 지켜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연출까지 꼼꼼하게 체크했다.

관계자는 "조정석이 특별한 자리를 준비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정석의 색다른 모습 기대해달라"고 했다. 사진=문화창고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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