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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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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대회’ 개최

입력
2015.11.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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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어리딩협회가‘2015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대회’를 14일과 15일에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 에버랜드 그랜드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치어리딩협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와 공정한 경쟁을 통한 신체 단련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교육감배 예선을 통과하고 지역 대표로 선발된 초ㆍ중ㆍ고 53개의 학교의 약 8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첫째날은 ‘국내 최고의 학교 스포츠클럽’의 타이틀을 걸고 승부를 펼치며, 둘째날은 애버랜드 그랜드스테이지에서 학교클럽최강팀과 국내 우수 클럽팀 그리고 중국의 우수 클럽팀이 참가하는 왕중왕전이 개최된다. 종목은 스턴트와 치어 팜 댄스 2가지이며, 우수 클럽팀에게는 국민생활체육회장상과 대한치어리딩협회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종현, 남자 50m 소총3자세 아시아신기록

사격 김종현(창원시청)이 남자 50m 소총3자세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김종현은 10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50m 소총3자세 결선에서 462.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점수는 중국의 차오이페이가 지난해 6월 작성한 종전의 아시아기록(459.5점)보다 2.5점 높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중국의 주치난(461.4점), 후이쯔청(451.9점)이 차지했다. 한편 이영식(창원시청)은 남자 트랩 금메달 결정전에서 14점을 쏴 9점의 하겐 토파치오(필리핀)를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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