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추가 시간 동점골 허용’ 부산, 성남과 무승부

알림

‘추가 시간 동점골 허용’ 부산, 성남과 무승부

입력
2018.03.03 16:24
0 0

성남FC 에델/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부산 아이파크와 성남FC가 2018시즌 개막전에서 비겨 승부를 다음으로 미뤘다.

부산은 3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 골을 허용해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지난 시즌 경남FC에 이어 K리그2에서 2위에 오른 부산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상주 상무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1부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개막전에서 부산은 지난 시즌 4위를 차지하며 강한 면모를 보인 성남과 대등하게 맞섰다. 선제골도 부산이 터뜨렸다. 전반 추가시간 1분이 끝날 때쯤 성남 진영에서 반칙을 얻어내 김진규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후반에는 기세에 밀렸다. 0-1로 몰린 성남은 후반 추가시간에 에델의 동점 골로 패를 면했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창간 3주년 특집] 한류 4.0 시대, 빅데이터에 물었다

[창간 인터뷰②] 최문순 도지사가 ‘동네 아저씨’를 꿈꾸는 까닭

[창간호] 은행원이 말했다, 2030 솔직 재테크 '나만 믿고 따라와, 통장요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