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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여자도 있다' 문라영-정소피아, 스켈레톤 금-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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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여자도 있다' 문라영-정소피아, 스켈레톤 금-동메달

입력
2016.11.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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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라영(오른쪽 2번째)-정소피아(맨 오른쪽).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남자에 이어 여자 썰매 종목에서도 금메달이 나오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전망을 밝혔다.

주인공은 스켈레톤의 문라영(21•삼육대)이다. 문라영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북아메리카컵 2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8초1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국 여자 스켈레톤 사상 첫 국제대회 금메달이다. 2위는 캐나다의 매디슨 차니(1분58초26), 3위는 한국의 정소피아(1분58초37)가 차지했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원윤종·김진수·지훈·오제한이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봅슬레이 4인승 부문에서 1분50초17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스켈레톤 남자 부문에서는 김준현이 1분55초22로 3위를 차지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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