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김새론도 YG와 계약…강동원과 한솥밥

알림

김새론도 YG와 계약…강동원과 한솥밥

입력
2016.11.14 10:07
0 0
배우 김새론.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새론.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새론(16)이 강동원과 한솥밥을 먹는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김새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이 회사에는 배우 김희애와 차승원 이종석 등이 있다.

김새론은 9세 때인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뒤 10세 때인 2010년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길을 모았다. 이후 드라마 ‘여왕의 교실’(2013)과 ‘마녀보감’(2016)등을 통해 청소년 배우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김새론은 위안부 문제를 다룬 드라마 ‘눈길’(2015)에서 전쟁으로 짓밟힌 소녀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줘 중국의 영화제 금계백화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