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8일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추진 중인 미라클메디(Miracle-medi) 특구협의회장에 위촉됐다.
미라클메디 특구협의회는 강서구가 지난해 말 의료관광특구 지정에 이어 본격적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지역 내 66개 기관ㆍ업체들의 협의체다.
김 의료원장은 “이화여대의료원의 새 병원이 들어설 강서구의 의료관광객 유치와 미라클메디특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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