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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7월 22일)

입력
2016.07.2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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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당권주자들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일보가 새누리당 8·9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진 주자 전원의 견해를 조사한 결과인데요, 청와대의 정면돌파 기류에도 여권 내에서 우 수석 사퇴론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당권 주자들은 또 차기 대선을 앞두고 당이 지향해야 할 노선을 ‘개혁보수’로 꼽았습니다. 당권 주자를 대상으로 현안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도합니다.

2030표심이 대선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 속에 여야가 앞다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법안을 내놓고 있는데요, 여야 4당의 청년 관련 법안에 대해 집중 분석했습니다. 이외에 둘째 아이 출산부터 세액 공제를 늘리는 내용을 포함한 세법 개정안 당정회의, 프로야구 선수의 승부조작 파문, 논란 남긴 87년 대선 투표함 지각 개표 등 한국일보의 주요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의 부인 4자매가 지분을 각각 ¼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열려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의 한 빌딩. 연합뉴스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의 부인 4자매가 지분을 각각 ¼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열려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의 한 빌딩. 연합뉴스

1. 우병우 사퇴론 확산

-與 당권주자들도 물러나라는데… 禹이독경

-목줄 쥐고 있는 ‘실세 민정수석’수사 어떻게… 고민 휩싸인 檢

- 입 연 진경준 “난 강남땅 중개 안했다”

- 禹가족, 유령회사 운영하며 세금 줄인 듯

2. 새누리당 당권주자 설문조사

-후보 6명 중 5명 “黨 노선을 개혁 보수로”

-새누리당 당권주자 대다수“총선 참패는 친박주의 패권 탓”

3. 세법 개정안 당정회의

- 둘째 아이 출산부터 세액공제 늘린다

- 현재는 자녀 수 상관없이 1명당 30만원 세액공제혜택

-해운사 법인세 부과방식 영업이익 기준으로 전환 추진

4. 정치권 청년 정책 분석

-청년층 졸업 후 취업까지 1년 걸린다

- “2030 표심이 대선에 큰 영향” 여야 일자리 법안 쏟아냈는데

- 문미옥 “조선 등 구조조정 분야는 취업준비생까지 지원해야”

5. 법원, 가정폭력에 구시대, 기계적 잣대만

-영장 기각 60대 남성, 부인 살해 법원 안이한 인식에 비판 쇄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1일 승부조작 스캔들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한국야구위원회(KBO) 모습. 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1일 승부조작 스캔들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한국야구위원회(KBO) 모습. 뉴스1

6. 선수가 먼저 승부조작 제안… 베팅방 주문대로 던졌다

-KBO·구단, 일터지면 사과뿐, 프로야구 열기에 또 찬물

7. 논란 남긴 87년 대선 투표함 지각개표

-민주주의 역사 학술적 조명 vs 선관의 정당화 명분 위한 쇼

-뒤늦은 개함 의도 해석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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