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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 기자

등록 : 2018.01.08 15:11
수정 : 2018.01.08 15:12

LG전자 연 매출 60조 시대 진입

등록 : 2018.01.08 15:11
수정 : 2018.01.08 15:12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 개막하는 CES 2018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55인치 곡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246장으로 완성한 '올레드 협곡'이 설치됐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60조원 고지에 올랐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6조9,697억원에 영업이익 3,668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잠정실적이지만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대비 1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LG전자는 지난해 매출 61조4,024억원, 영업이익 2조4,68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16년보다 10.9%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84.5%나 증가했다. LG전자가 연 매출 60조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연간 영업이익 2조4,685억원은 2009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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