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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뷰티산업대상] 26개국 진출한 K-뷰티 열풍 숨은 히어로 '울트라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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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뷰티산업대상] 26개국 진출한 K-뷰티 열풍 숨은 히어로 '울트라브이'

입력
2015.12.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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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의료 부문 | (주)울트라브이

(주)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사진)는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사용 중인 봉합용 녹는실(Polydioxanone, 이하 PDO)을 비롯해 코스메슈티컬의 고기능성화장품,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국내 및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뷰티 전문기업이다.

PDO는 비(非)수술 리프팅 대표시술인 ‘울트라브이리프팅’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피부 탄력과 함께 얼굴의 V라인을 살려주는 것이 장점으로 국내는 물론 비수술 안티에이징 성형에 관심이 높은 전 세계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2011년 설립된 울트라브이는 2012년 ‘울트라브이리프트’ 상표 특허를 가지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최고안전등급(4등급)의 PDO 제품 허가를 받으며 울트라브이리프팅 시술 시장을 개척했다. 2015년 12월 기준 중국,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 러시아, 영국, 스페인 등 전 세계 26개국에 진출해 녹는실 리프팅의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데 성공했다.

울트라브이는 특히 국내·외 비수술 리프팅 시술이 전무했던 시절부터 PDO를 이용한 페이스 리프팅을 소개, 일자 형태의 단일한 실 모양이었던 PDO를 회오리, 더블트위스트, 코그(가시), 이지캐뉼라 등 형태로 개발한 업계 선두주자로 유명하다.

나아가 얼굴 및 몸 피부에도 업그레이드 된 콤비네이션 시술로 적용시켜 수준 높은 테크닉을 보유 및전수하고 있으며 연간 120여건의 국내·외 학회와 세미나를 통해 의사대상 교육을 진행하며 업계에서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피부에 보다 안전하고 효능적인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제공하고자 ‘울트라브이코스메틱’ 브랜드를 가지고 독자적인 기술력과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한 병원 및 에스테틱 전용 고기능성 화장품을 개발, 홍콩 코스모프로프 등 글로벌 뷰티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호평 받으며 K-뷰티 열풍의 숨은 공신으로 활약해왔다.

울트라브이의 화장품 브랜드 울트라브이코스메틱은 주로 항노화, 안티에이징 제품에 주력한다. 최근에는 일명 ‘바르는 보톡스’이자 산화방지제 중 가장 높은 1등급으로 평가받은 ‘이데베논’ 성분 특허를 가지고 화장품 라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외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울트라브이는 고기능성 화장품을 침투관리 할 수 있는 ‘크라이오스템프’ 및 주름개선과 모공관리에 효과적인 ‘에어다이섹터’ 등 전문화된 기술력이 기반된 장비 시스템을 개발, 공급해 미용 의료계의 신뢰도 높은 기업으로 다가가고 있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더마스터클리닉 대표원장, 국제미용항노화학회 회장)는 “PDO 대표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학술적인 차원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세계적인 뷰티산업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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