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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으로 댐 건설 현장 한국인 직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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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으로 댐 건설 현장 한국인 직원 2명 부상"

입력
2015.04.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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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56분(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다. 네팔 내무부는 최소 11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11시56분(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다. 네팔 내무부는 최소 11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네팔에서 25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9의 강진으로 현지 수력발전소(댐)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직원 2명이 다쳤다.

주네팔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네팔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공사에 참여한 K건설의 숙소 건물이 무너지면서 그곳에 있던 한국인 직원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대사관 측은 카트만두 등 지역에 있는 대부분 교민은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현지 민박업체와 여행사 등을 통해 관광객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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