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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여성 초대 손님 4명과 펼치는 제주도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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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여성 초대 손님 4명과 펼치는 제주도 레이스

입력
2018.02.03 04:4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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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SBS 제공
SBS '런닝맨.' SBS 제공

여성 초대 손님 4명과 펼치는 제주도 레이스

런닝맨 (SBS 오후 4:50)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런닝 레이스’의 첫 번째 이야기. 예능보증수표로 통하는 배우 이다희, 예능퀸 구하라, 인기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설인아가 출연해 기존 멤버들과 짝을 맞춘다. 온 몸을 내던지며 레이스에 임하는 여성 출연자에게서 내숭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막춤은 기본, 우스꽝스러운 옷차림을 고수하며 게임에 대한 투지를 불태운다. 런닝맨 멤버들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고 예능감각을 발휘한 여성 출연자 4명이 꾸미는 레이스가 흥미진진하다.

/EBS1 '이것이 야생이다2.' EBS 제공

추운 겨울에 ‘독수리 식당’이 열린 이유는?

이것이 야생이다2 (EBS1 밤 9:05)

맹금류의 독보적인 존재 독수리. 전세계 2만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독수리가 한국을 찾아왔다. 한국을 찾은 독수리는 태어난 지 1~2년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새들이다. 먹이를 찾기 힘든 계절에 접어들며 고향인 몽골을 떠나왔지만 탈진과 납 중독 등 또 다른 위기에 봉착했다. 이에 독수리를 보호하고자 사람들이 나섰다. 굶주린 독수리를 위해 먹이를 주기 시작한 것이다. 축산 농가에서 나온 부산물부터 야생동물 사체 등 독수리를 위한 ‘식당’이 운영된다. 500여 마리 독수리들의 치열한 먹이 경쟁 현장과 은밀한 사생활을 관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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