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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신간]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 회장, <우주기치방 연구>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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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신간]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 회장, <우주기치방 연구> 펴내

입력
2018.06.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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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전자기파ㆍ초전자기파 활용하면 질병 치료 도움

우주기치방 연구
우주기치방 연구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 회장이 <우주기치방 연구>(고려수지침 발행)를 펴냈다.

‘우주기치방’이란 우주에서 날아오는 전자기파와 초전자기파 등을 활용해 질병을 다스린다는 치유법이다.

유 회장은 이 책에서 우주에서 날아오는 전자기파와 초전자기파를 우리 몸에 잘 수용하도록 요혈을 자극하면 질병을 낫게 할 수 있다는 이론을 펴고 있다.

그에 따르면, 우리는 필수 물질인 미네랄을 음식으로 섭취하지만 우주에서 무수한 미네랄이 있다. 은하계 행성이 폭발하면 원소ㆍ미네랄, 전자기파ㆍ초전자기파 등이 날아와 우리 몸에 전달된다. 지구와 가까운 오성(화성ㆍ수성ㆍ목성ㆍ금성ㆍ토성)도 인체에 초전자기파를 계속 보내 지구의 변화와 소우주라고 하는 인체의 모든 기관ㆍ조직ㆍ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준다.

그런데 인체는 미네랄이나 초전자기파 등이 부족하거나 이상이 생기면 건강과 생명, 질병에 큰 영향을 준다. 고려수지침에서는 14기맥과 404개혈이 있으며 이들은 미세한 기운으로 초전자기파 수용체이며 통로다.

예컨대 손 기맥혈에는 태양과 달, 오성에서 날아오는 초전자기파를 받는 곳이 있는데, 이런 요혈을 서금요법의 기마크봉, 천금봉, 신형수지침, 압진봉, 서암뜸 등으로 자극하면 초전자기파를 수용해 생체전자를 활성화해 질병을 낫게 도와준다고 유 회장은 설명한다.

유 회장은 고려수지침, 14기맥혈을 창시했으며, 서금요법(수지침 자극외의 많은 자극법) 개발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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