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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선제골 허용한 신태용호, 이승우 전격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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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선제골 허용한 신태용호, 이승우 전격 투입

입력
2017.05.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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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사진=KF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후반 초반 맹공을 퍼부으며 승부수를 띄운 잉글랜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잉글랜드와 최종 3차전에서 후반 11분 키에린 도웰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양 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난타전을 벌였다. 서로 위협적인 역습을 숨 가쁘게 주고받다 후반 10분 우리 진영 오른쪽 사이드로 침투해온 잉글랜드의 크로스가 문전 쇄도하던 도웰에게 걸렸고 도웰이 이를 논스톱으로 슛을 날려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신태용호가 선제 실점을 한 건 이번 대회 들어 처음이다.

실점과 동시에 신 감독은 대반격을 예고했다. 이날 휴식을 줄 것이라던 이승우를 즉각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리고 있다. 이승우가 교체를 위해 나오자 경기장은 관중들이 내뿜는 함성으로 떠나갈 듯 했다.

수원=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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