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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2.28 15:04
수정 : 2017.12.28 15:05

장제국ㆍ안대희 이어… 홍정욱도 “지방선거 출마 의사 없다”

등록 : 2017.12.28 15:04
수정 : 2017.12.28 15:05

2011년 12월 홍정욱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19대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홍준표 외부인사 영입전략 차질 불가피

자유한국당의 서울시장 영입후보로 거론된 홍정욱 전 의원은 28일 “공직의 직분을 다하기에 제 역량과 지혜는 여전히 모자라다”라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근 제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한 언론보도에 생각보다 많은 분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제 입장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의원은 “국민과 국가를 섬기는 공직은 가장 영예로운 봉사다. 하지만 당장의 부름에 꾸밈으로 응하기보다는 지금의 제 자리에서 세상을 밝히고 바꾸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현 시점에서 정치 재개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홍 전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뜻이 없다고 밝힘에 따라 한국당의 지방선거 전략도 궤도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 불출마 의사를 공식화하면서 한국당에도 같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준표 대표는 그동안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를 영입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를 치른다는 구상이었으나 홍 전 의원 영입이 무산됨에 따라 인재영입 전략을 다시 짜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한편 홍 전 의원에 앞서 부산시장과 경남지사 후보 영입 대상이었던 장제국 전 동서대 총장과 안대희 전 대법관도 불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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