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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슬럼프' 박병호, 타율 1할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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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슬럼프' 박병호, 타율 1할대 추락

입력
2017.06.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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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박병호(31)가 좀처럼 슬럼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윌크스-바레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경기째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4번의 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했다.

박병호는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칼렙 스미스와 대결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1사에서는 루킹 삼진을, 6회말 2사 1루에서도 바뀐 투수 타일러 존스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말 1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도 서서 삼진을 당했다.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188(112타수 21안타)까지 추락했다.

로체스터는 1-5로 패했다.

이날 최지만(26)은 스크랜턴/윌크스-바레의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93(116타수 34안타)가 됐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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