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은 사진 공유공간으로서 일반인 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일상과 현황을 쉽게 알 수 있는 공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화제를 낳기도 하는데, 최근 수백만 팔로워를 가진 스타들의 사진 한 장과 한 마디는 어느 뉴스보다도 핫한 파급력을 가지기도 한다.
스타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 방송으로 보여지지 않았던 또 다른 모습과 일상 생활을 하는 동안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통로로 이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 아이돌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1위부터 10위는 누구 일까?
지난 5월 신곡과 함께 복귀하고, 무한도전의 무한가요제에 모습을 보이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49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해 순위의 가장 끝자락에 올라있고, 엑소의 찬열이 440만 6천 여명, 최근 신곡과 함께 복귀한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430만 2천 여명, 엑소 세훈과 백현이 각각 412만 2천 여명과 388만 8천 여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6위는 빅뱅의 태양이 275만 3천 여명,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274만 5천 여명으로 태양의 뒤를 이었고, 이후 엑소의 레이가 273만 2천 여명,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271만 7천 여명,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254만 6천 여명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1위부터 10위 권에 엑소 맴버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빅뱅과 슈퍼주니어가 2명, 소녀시대와 투애니원 등이 1명으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동현 인턴 기자 boyjs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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