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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오리, 오리데이 맞아 최대 5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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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오리, 오리데이 맞아 최대 50% 할인 판매

입력
2015.05.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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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국내 오리업계 브랜드 다향오리가 6일까지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오리업계에서는 오리와 발음이 비슷한 일자인 5월 2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했다.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리고기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다향오리는 오리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해마다 오리데이를 기념한 할인행사,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메가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최소 3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이마트에서는 훈제슬라이스(600g)를, 홈플러스에서는 1등급 허브갈릭훈제슬라이스(400g)를 각각 8,000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이마트몰 ‘MD가 간다’ 코너의 오리데이 행사 메인 상품으로 다향오리 제품을 기존보다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향오리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오리데이를 맞아 다향오리의 신선하고 맛있는 제품들을 더욱 착한 가격에 선보여,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황금연휴부터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끼리 모이는 시간이 많은 5월이니만큼 다향오리와 함께 맛과 건강 모두 챙기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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