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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이어 미얀마에서도 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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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이어 미얀마에서도 댐 붕괴

입력
2018.08.30 09:44
수정
2018.08.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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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미얀마 중부 바고 예다쉬에서 주민들이 물길 위를 힘겹게 걷고 있다. EPA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얀마 중부 바고 예다쉬에서 주민들이 물길 위를 힘겹게 걷고 있다. EPA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얀마 스와 마을에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얀마 스와 마을에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얀마 바고 예다쉬에서 주민들이 도로를 덮친 물 속에서 힘겹게 나오고 있다. EPA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얀마 바고 예다쉬에서 주민들이 도로를 덮친 물 속에서 힘겹게 나오고 있다. EPA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양곤-네피도 고속도로 교량이 불어난 물에 크게 부셔져 있다. EPA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양곤-네피도 고속도로 교량이 불어난 물에 크게 부셔져 있다. EPA 연합뉴스

라오스에 이어 미얀마에서도 댐 붕괴사고가 일어났다. AFP와 EPA 등 외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미얀마 바고의 스와 차웅 댐이 폭우로 불어난 물로 일부 붕괴됐다. 이로 인해 인근 마을 100여 곳과 1만2,000여 가구가 침수되면서 주민 5만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미얀마 정부는 미얀마 수도 네피도와 양곤, 만달레이 등을 주요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도 손상을 입어 일부 폐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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