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주병진 '꿈' 얘기에 "슬픈 사연이구나"

알림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주병진 '꿈' 얘기에 "슬픈 사연이구나"

입력
2018.01.14 21:36
0 0

‘미운우리새끼’가 방송됐다. SBS 캡처
‘미운우리새끼’가 방송됐다. SBS 캡처

‘미운우리새끼’ 주병진이 미래의 아내를 위해 인테리어를 남겨놨다고 밝혔다.

14일 저녁 9시 5분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주병진 집을 구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병진은 화장대가 2개 있는 것에 대해 “결혼하면 쓰기 위해 화장대를 2개 놨다”라고 설명했고, 박수홍은 “슬픈 사연이구나”라고 맞장구쳤다.

이에 주병진은 “그게 왜 슬프냐. 희망 있는 사연이지.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인연을 위해 인테리어 할 몫도 남겨 놨다. 그런데 이젠 언제까지 빼놔야 할지 모르겠어”라며 씁쓸하게 말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지성 모친상 "母, 런던서 교통사고 당해 숨져"

유시민 작가 "안내상, 1987 당시 지하에서 활동"

조세호,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 깜짝 등장

김동률이 전한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故종현의 이야기

리키 마틴, 13세 연하 동성 연인과 결혼 "이제 내 남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