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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설현, 6개월 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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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설현, 6개월 만에 결별

입력
2016.09.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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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27일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본인 확인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 결별 이유는 둘 사이의 개인사정"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월 교제를 시작한 지코와 설현은 지난 달 연인 사이가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부담을 느끼고 만남이 뜸해지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것이 설현 소속사의 입장이다.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p style="margin-left: 5pt;">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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