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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정윤회 만남,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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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정윤회 만남, 이뤄질까?

입력
2014.12.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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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이른바 ‘정윤회 동향’ 문건이 공개된 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정윤회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씨 사이의 권력 암투가 실제 인사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을 밑받침하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닷컴이 매일 아침 주요 신문이 쏟아내는 관련 보도 중 새롭거나 흥미로운 내용이 들어간 기사들을 쏙쏙 뽑아 정리해 드립니다. 링크(기사제목)를 누르면 원본 기사로 이동합니다.

'정윤회의 첫 등장.gif'. 10일 오전 검찰에 출석한 정윤회씨의 모습을 움직이는 사진으로 표현했다. 한주형 인턴기자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
'정윤회의 첫 등장.gif'. 10일 오전 검찰에 출석한 정윤회씨의 모습을 움직이는 사진으로 표현했다. 한주형 인턴기자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

11일 각 신문들은 '논란의 중심'인 정윤회씨의 검찰출석과 관련한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16시간 동안 수사를 받고 귀가한 정씨는 이른바 '정윤회 동향 문건'의 작성자 박관천 경정과 대질조사도 했는데요. 정씨 주장대로 박 경정이 '상부' 지시를 받아 허위문건을 생산했는지 등을 놓고 두 사람이 공방을 펼쳤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의 부실수사에 대한 의혹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네요.

- 정윤회 "엄청난 불장난" 발언, 누구를 겨냥했나

- 풀어야할 5가지 의혹... 정윤회, 정부 공공기관 인사에 개입했나

- 검찰, 정윤회 해명만 듣고 끝내나

- 문건내용 대부분 실현됐는데도 '짜인 결론' 몰아가기

특히 정윤회씨는 조사과정에서 시사저널이 지난 3월 보도한 '박지만 미행사건'에 대해 박씨와 대질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정윤회 "박지만 대질시켜 달라"

- 소환 앞둔 박지만, 긴 침묵 깨고 입 여나

일부 신문들은 '야인'을 자처하는 정씨가 정작 검찰 출석을 할 때 '실세급' 장면을 꼬집기도 했습니다.

- 檢, 정윤회 과잉보호 논란

- 특별한 통로.... 문재인 원세훈도 못 피했던 검색대 건너뛰어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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