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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핫스팟]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강기영 "10살 차? 이질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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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핫스팟]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강기영 "10살 차? 이질감 없어"

입력
2017.12.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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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왼쪽), 강기영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유승호와 강기영과 호흡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유승호는 4일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수목극 '로봇이 아니야' 제작발표회에서 열살 연상의 강기영과 호흡에 대해 "연기할 때는 나이 차를 생각하지 않았다. 호칭은 형이라고 부른다. 극중 라이벌로 나와서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중 유승호와 강기영은 28세 동갑내기로 출연한다. 실제로 유승호는 1993년생, 강기영은 1983년생이다. 강기영은 "나도 연기할 때 특별한 이질감은 없었다. 차라리 뻔뻔한 게 낫다. 나이차가 많이 나도 유승호의 목소리 톤이나 눈빛이 깊어서 케미가 잘 맞을 것"이라고 했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유승호와 채수빈을 비롯해 엄기준, 강기영, 황승언, 박세완 등이 출연한다. 6일 오후 10시 첫방송.

사진=임민환기자 limm@sporbiz.co.kr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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