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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이 닮고 싶어하는 상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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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이 닮고 싶어하는 상사는?

입력
2014.12.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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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가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진행된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목을 가다듬고 있다. 연합뉴스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가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진행된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목을 가다듬고 있다. 연합뉴스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상사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장관과 노형욱 재정업무관리관 등 15명이 뽑혔다

기재부 노동조합은 18~22일 복수직서기관 64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국장급 이상에서는 최 부총리, 노 관리관, 김철주 기획조정실장, 송인창 국제금융정책국장 등 4명이, 과장급은 강윤진 국제조세제도과장, 김동일 복지예산과장, 박홍기 부가가치세제과장, 서지원 금융세제팀장, 손웅기 물가정책과장, 신중범 외화자금과장, 우병렬 재정관리총괄과장, 우해영 정책총괄과장, 윤성욱 정책조정총괄과장, 이형일 종합정책과장, 조용범 행정예산과장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중 노형욱 관리관과 송인창 국장, 우해영 이형일 과장은 지금까지 3번에 걸쳐 닮고 싶은 상사로 뽑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기재부 근무 당시 2008년부터 연달아 닮고 싶은 상사로 뽑혀 2010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바 있다.

세종=고찬유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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