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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측 "법적처벌? 매화 아닌 벚꽃나무" 2차해명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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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측 "법적처벌? 매화 아닌 벚꽃나무" 2차해명 [공식]

입력
2017.04.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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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방송인 예정화 측이 매화 와룡매 훼손 의혹에 2차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사진에서 보이는 꽃은 촬영용 소품"이라며 "매화가 아닌 벚꽃나무다. 매화 나무를 훼손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17일 전했다.

앞서 소속사는 "예정화가 SNS에 올린 사진은 화보 촬영차 방문한 전주에서 찍은 것"이라며 "매화 가지는 촬영용 모형 소품"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문화재청 및 전주시청이 "모형이라고 주장한 매화가 와룡매의 가지를 꺾은 것이라면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비난이 거세졌다.

예정화 측은 "출입이 제한된 구역에 입장한데 대해 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 경기전부서와 통화해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 사진에 대해서도 벚꽃나무임을 확인 받았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 추후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사진=예정화 SNS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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